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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수술로 돋보기 없이 신문 읽죠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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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C안과 작성일10-12-27 10:13 조회3,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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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수술로 돋보기 없이 신문 읽죠
`인트라코어 수술` 부작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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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노화현상은 인체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온다. 그 가운데 눈이 침침해지면서 가까운 사물을 보기 힘들어지는 노안(老眼)은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평소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노안은 눈 안의 렌즈인 수정체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보통 노안은 45세 전후로 발생한다. 하지만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이용이 많아지면서 오랜 시간 같은 곳을 응시하는 습관으로 30대 후반에도 노안이 나타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노안의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은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꼽힌다. 이 치료법은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를 제거한 후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렌즈 표면에 미세한 층을 만들어 거리에 따라 다양하게 초점이 잡히도록 해 노안을 교정한다. 수술시간이 10분가량으로 수술 다음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이제명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은 "하지만 1m 내외 거리에서 불편한 문제가 발생한다거나 밤중에 불빛 번짐이 생겨 야간 운전에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단점이 있어 현재 이를 보완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근거리 시력의 경우 회복이 가능하고 원거리 시력에는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개념의 노안 수술 방법이 개발됐다. 바로 인트라코어 노안 수술이다. 인트라코어는 최첨단 펨토 세컨드 레이저를 이용해 노안을 교정하는 시술로, 수술 시간이 20초 정도로 짧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부작용과 합병증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 수술법은 각막 표면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고 각막 중심 실질부에만 60~75%의 두께로 5개의 다른 링을 만들어 각막 중심부를 좀 더 볼록하게 변형시켜서 근거리 시력을 회복시킨다.

전체 수술이 간단하고도 빠르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수술 후에도 전혀 통증이 없으며 다음날 돋보기 없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수술 후 두세 달이 지나면 근거리와 원거리 시력이 모두 안정되고 수술 후 90% 이상이 돋보기 없이 신문의 작은 글씨도 읽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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