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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교정시력이 0.1이나 0.2 이하인 경우를 수술 가능한 시기로 보았으나, 최근에는 환자의 직업 및 연령, 생활환경 등을 기초로 불편한 정도를 수술 시기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백내장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백내장이 충분히 심해져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수술시기를 너무 늦게 잡는 것은 오히려 백내장 자체로 인한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안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시기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